카페 노티드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3길 14 1층
연락처 : 0507-1422-9399
영업시간 : 11:30 - 21:30 (라스트오더 20:30)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380m정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살짝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Downtown에서 유래한 Downtowner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바쁜 도시인들이 바르고 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Fast & Premium 수제버거를 판매하고 있고 수제 맥주와 함께 준비되어 있는 프라이즈 및 치킨메뉴는 간단한 식사 및 맥주 안주로 즐기실 수 있다 고 소개에 나와있었습니다.
웨이팅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입구를 제대로 찍진 못했습니다.
매장 안은 중간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대략 30분정도 대기 후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진한 파랑색이 메인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였습니다.
특색있고 좋았습니다.
저는 웨이팅때 미리 주문하였습니다.
아보카도버거, 트러플버거, 갈릭버터감자튀김을 시켰습니다.
콜라까지 총 가격은 30,900원 나왔습니다.
비싸긴했습니다.
왼쪽 위 트러플버거
아래 아보카도버거
오른쪽 갈릭버터감자튀김 입니다.
갈릭버터감자튀김입니다.
비쥬얼대로 달큰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느끼하지않고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소스 더 뿌려달라고 요청드리니 친절하게 리필해주셨습니다.
다른 맛의 감자튀김도 궁금해졌습니다.
트러플버거입니다.
비프패티에 베이컨, 아메리칸치즈, 그릴어니언, 트러플마요가 들어있는 버거입니다.
빵도 특이해서 맛있었는데 소스도 맛있고 패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보다 트러플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아보카도버거 입니다.
비프 패티, 베이컨, 아메리칸치즈, 로메인, 토마토, 그릴어니언, 아보카도, 스파이시랜치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있지만 우리가 아는 그런 정석의 버거맛이었습니다.
아보카도가 들어있어 좀 더 신선한 느낌이긴합니다.
맛있으나 아는 맛이기에 저는 트러플 버거를 더 추천드립니다.
저의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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