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헬맷이 달려있는 공용 전동킥보드, 지쿠터를 소개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탑승 및 주차방법
슬라이드를 통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요금은 지쿠터케어 + 1분당 요금 x 탑승시간(분) 이라고 합니다.
※반납지역을 서비스지역 외 반납한다면 반납비용이 거리에 따라 추가된다고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 지쿠터 앱
+
실제로 제가 이용하면서 찍은 이용 방법을 추가합니다
앱을 실행한 후,
주차구역 확인하고 지쿠터 찾기 / QR스캔하고 대여하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줍니다.
-주차구역 확인하고 지쿠터 찾기
지쿠터가 본인근처 어느 위치에 주차되어있는 지 모를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위치의 지쿠터를 선택해주시면 두번째 화면처럼 나옵니다.
배터리와 몇 키로 주행가능한지까지 나옵니다.
또한 지쿠터위치 근처에 갔음에도 지쿠터가 보이지 않으신다면, '벨울리기'를 통해 벨이 울리는 곳으로 찾아가서 대여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대여하기를 누르시면 QR인식화면이 나옵니다.
지쿠터 손잡이 근처 위 QR을 인식하시면 됩니다.
('번호 직접입력'은 QR이 인식되지 않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 켜기'는 야간에 대여 시에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만들어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QR스캔하고 대여하기
본인 근처에 지쿠터가 있을 때 누르시면 됩니다.
QR인식을 바로 해주시고 탑승시작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역 앞에 지쿠터가 많아서 'QR스캔하고 대여하기'로 바로 이용해주었습니다.
역 앞에 지쿠터가 보통 많았습니다.
둘 중 하나로 탑승시작을 누르셨다면, 이제 헬맷을 쓰십시오.
전동킥보드 이용 시 헬맷은 필수입니다.
똑딱이를 빼고 헬맷을 써줍니다.
(상단의 사진처럼 간혹 저렇게 물컵통도 있는 지쿠터도 있었습니다.)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발로 받침대를 뒤로 밀어주세요
혹은 발을 사용하지않고 받침대를 푸는 법이 있습니다.
지쿠터 두 손잡이를 잡고 앞으로 밀어주세요 (횡단보도 건널 때 처럼)
그러면 받침대가 풀립니다.
속력과 배터리가 나옵니다.
브레이크 왼쪽 돌리는 부분이 경종입니다.
브레이크, 자동차의 엑셀처럼 속력을 내는 버튼이 있습니다.
발모양은 이런 식으로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브레이크에 손을 대고 있어야합니다.
또한, 엑셀을 살짝 누르면 앞으로 갑니다.
적혀져있는대로 발로 밀어 속력을 내고 살짝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24까지 속력이 갔습니다.
다 타셨으면 주차구역에 주차를 먼저 하시고, 반납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주차가능 구역을 앱 지도를 통해 확인하세요)
그 후, 지쿠터 위치가 다 보이게 주차모습을 촬영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6분 이용하고 천오백원대 이용요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지쿠터 문의 연락처
1833-5748
채팅상담도 있었습니다.
전동킥보드 규정
- 1인만 탑승가능합니다.
- 원동기 면허 이상만 탑승가능합니다.
- 안전모 착용 필수입니다.
- 횡단보도에선 주행말고 끌어주세요.
- 야간 주행시 점등해주세요.
- 음주운전 금물.
법을 어기시면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법 꼭 지키시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주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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