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남기는 코골이 방지 수면템 "이지숨"

 

직접 두 달 가량 써보고 남기는 내돈내산 수면템 이지숨 솔직 후기입니다.

 

밴드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숙면 시, 코로 숨쉬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무자극이고, 

입호흡 방지 / 입벌림 방지 / 입마름 방지

 

 

 

 

라는데 후기도 보니까 코골이, 이갈이도 방지해준다고 하여 속는 셈 치고 구매해봤습니다.

 

 

 

첫 줄에 일반 근육 테이프랑 다르게 접착력이 다르다고 적혀있습니다.

제가 이런 제품을 사기 전에 꺼려했던 점이 1 테이프 같아서 거칠 것 같음 2 접착력이 잘 떨어질 것 같음 이었는데,

제가 직접 써보니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접착력도 생각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이물감이 적은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답답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니었습니다.

저는 비염이라 코가 꽉 막혔을 때 붙이면 숨이 안쉬어져서 그 불편감은 있지만,

비염이 아닌 가족은 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코가 좀 뚫려있을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밴드형식으로 되어있고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간편하고 좋습니다.

 

 

증정용으로 줬는데 여행용으로 들고가기 좋겠네요.

 

 

이런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붙인 후

 

이지숨 붙인 모습입니다.

 

상단에 적은 대로 부드럽고 접착력 좋고 답답함도 적고요,

코골이는 50% 줄었고, 입을 벌리지 않으니 컥컥하는게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갈이도 줄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자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쉬지 않았기에 입마름이 없고, 코로 숨을 셔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매우 개운하다는 점입니다.

코골이가 100%줄은 건 아니지만, 개운한 느낌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서 추천드립니다.

산 이후로 여행갔을 때 빼먹고 간 거 빼고 매일 착용하고 있습니다.

 

비염인 분들은 살짝 코가 뚫렸을 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