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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캐리백 레드 수령 후기 프리퀀시를 다 모으니, '증정품 예약하기'를 누를 수 있었습니다. 상품,날짜,수령 장소 선택 후 증정품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증정품이라 설렜습니다. 받을 때 엄청 커서 한 번 놀랬습니다. 크기는 나이키종이백보다 컸습니다. 빨간 체크무늬와 안은 주황색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바닥에는 보시다시피 동그란 쇠(?)같은 것이 잘 세워질 수 있게 붙어있었습니다. 사진엔 체크무늬가 일자일줄 알았는데 두께감도 있고 실물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붙어있는 글자는 뭔가 4절지를 오려 붙인 느낌이었습니다. 옆에 판을 고정시켜 각이 잡혔습니다. 스타벅스 캐리백은 2박3일 여행가기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무게는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을 때도 무게감이 살짝 있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고 가끔 여.. 2022. 7. 19.
할리스커피 "수박달달스무디" 솔직 후기 뜨거운 더위에 시원한 과일 스무디가 먹고 싶어 주문한 할리스 수박달달스무디. 비주얼만 봐도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위에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달달한 시럽젤리 같은 아이스크림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수박주스를 마신 적이 있는데 정말 맛이 없어서 이것도 그런 맛이 날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수박맛이 나서 놀랐습니다. 스무디자체는 정말로 수박맛이 나서 신기했지만, 수박 껍데기부분에 있는 하얀 곳인 단맛이 적은 퍼석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위에 수박모양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단맛이 첨가되어 싱거운 수박 스무디에서 달달한 맛이 첨가되어 났습니다. 저 아이스크림이 달게 만들어져있습니다. 하지만 그 단 맛이 저에겐 시럽느낌으로 다가와 살짝 흠칫했습니다. -주관적인 리뷰이기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2022. 7. 18.
인천/송도 :: "MOL멀티룸" 방문 후기 툴롱 건물 5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132번길 30 501호 연락처 : 0507-1416-3047 영업시간 : 월-금 14:00 - 새벽 1:00 / 토,일 12:00 - 새벽 1:00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혹은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오시면 됩니다. MOL 피시방 바로 옆에 있습니다. (MOL 피시방 후기는 저의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입구부터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MOL멀티룸은 닌텐도,노래방,넷플릭스,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입니다. MOL 멀티룸 가격입니다. 3시간은 보장해주고, 대기손님이 없으면 무제한인 점 이 정말 좋았습니다. 당연히 전자담배포함 흡연은 안됩니다. 또한, 나갈 때 마이크, 조이콘, 보드게임은 카운터로 반납해달라고 적혀있네요. 아이들이 놀기.. 2022. 7. 17.
버거킹 신메뉴 "텍사스 칠리와퍼, 텍사스 칠리치킨버거" 솔직후기 ( + 신제품 이벤트 정보) 텍사스 칠리와퍼 세트 9,500원 (825칼로리) 와퍼 빵, 쇠고기패티, 양배추, 토마토, 치즈, 칠리소스와 이름모를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버거빵 보다는 말랑한 느낌이고 맛있는 쇠고기에 소스는 타코맛이 났습니다. 먹어보자마자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느꼈습니다. 제건 소스가 골고루 안묻혀진건지 칠리맛은 밑 쪽에만 났습니다. 텍사스 칠리 치킨 버거 세트 8,500원 (702칼로리) (치킨패티가 야채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네요.) 버거 빵, 치킨 패티, 양파, 이름모를 소스, 칠리 소스, 양배추, 토마토가 들어있었습니다. 버거 빵이라 살짝 묵직 쫀들한 느낌이 나는 빵이었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텍사스 칠리 버거'보다 더 풍성해서 느끼함을 잡아줬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소스는 텍사스칠리버거와 같아서 타코 소스 맛.. 2022. 7. 16.
대전/중구 :: "룸즈에이" 대전은행점, 방탈출카페 방문기 니뽕내뽕 건물 4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 대전 중구 중앙로 164번길 28 4층 연락처 : 0507-1321-2226 영업시간 : 11: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스카이로드를 걸어가시면 2층에 니뽕내뽕이 있는 건물 4층에 있습니다. + 사이트↓ 더보기 믿고 가는 방탈출, RoomS A 네이버예약↓ 더보기 https://naver.me/5FeZ3mgG (현재, 네이버예약 인당 2,000원 할인 *평일 조조할인 14시 이전 / 주말 첫타임 인당 15,000원*중고생 할인 2인 인당 17,000원 3인 이상 인당 15,000원 혜택이 있다고 적혀있네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오신 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같이 시간보내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들어.. 2022. 7. 15.
인천/구월 :: "제주은희네해장국", 아침 7시 부터 여는 해장국집 솔직 후기 인천 남동경찰서 뒷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 인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23번길 10-16 금산빌딩 2층 201호 연락처 : 032-462-8088 영업시간 : 07: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남동경찰서 뒷 편, 남인천세무서 옆 스타벅스 뒷 편에 있고 볼링장 건물 앞 선수촌공원로 로데오 광장 중앙 금산빌딩, 1층에 필스너하우스 선수촌 공원점 바로 위 층에 있습니다. 처음에 눈에 띄지 않아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매장크기는 보통입니다. 혼밥하기도 좋고 아침 일찍 7시부터 열어서 출근 전 밥 챙겨먹거나 아침에 해장하기 딱입니다. 해장국 을 주문했습니다. 10,000원 청양고추, 장, 깍두기, 다진마늘이 나옵니다. 장이 맛있었습니다. 깍두기도 나쁘지 않았고요. 다진마늘은 .. 2022. 7. 14.
할리스커피 "1인 눈꽃 팥빙수" 솔직후기 1인 눈꽃팥빙수 7,800원 493kcal 1인 빙수가 있는 할리스 커피, 매우 좋았습니다. 보통 빙수는 양도 많고 혼자 가면 다 못먹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1인 빙수가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국산 팥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 올려져 있었고 팥, 견과류, 인절미가 있었습니다. 인절미 는 5알정도가 들어있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맛 괜찮았습니다. 인절미도 있는 것은 너무 좋으나, 팥이 부족했습니다. 팥이 있어서 고소하긴한데, 먹다보면 팥이 부족했습니다. 팥만 조금만 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맛은 저렴한 팥빙수 맛이 아닌, 은은한 맛에 시원하게 먹었기에 다음에도 또 먹을 것 같습니다. 2022. 7. 13.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도 스타벅스 한정 메뉴 솔직 후기 쑥떡을 좋아하지 않지만 한정메뉴이기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까망 크림프라푸치노랑 고민 끝에 주문하였습니다. 2022년 6월 기준 가격은 7,500원. 위에 쑥떡 가루인지 휘핑크림 위에 무언가가 뿌려져있었습니다.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맛은 쑥맛이 많이 나지 않았고 단맛도 적당히 있으면서 생각외로 괜찮았습니다. 쑥맛이 여기서 더 강했다면 저는 불호였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안에 쑥떡인 줄 알았는데, 흑임자 떡이 작게 들어있어서 쫀득하고 그냥 마시는 것보다 식감도 좋았습니다. 떡이 더 컸으면 무거울 것 같아서 오히려 작은 게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마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던 음료였습니다. 그 외 제주 스벅 한정메뉴인 '현무암케이크, 백년초콜릿 크런치 케이크,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2022. 7. 12.
인천/송도 :: "크라운호프", 송도 롯데몰점 솔직후기 해우리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38번길 11 101동 1층 연락처 : 010-5345-4100 영업시간 : 17:00 - 새벽 03:00 롯데몰근처 술집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크라운호프에 자몽꿀맥주를 마시고싶어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매장 크기는 보통이었습니다 돼지껍데기, 수원왕갈비순살치킨, 꿀자몽맥주, 생맥주 주문했습니다.. 생맥, 꿀자몽맥주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꿀자몽맥주는 다른 곳보다 단 맛이 적었습니다. 수원왕갈비순살치킨과 돼지껍데기 둘 다 그저그랬습니다. 수원왕갈비순살치킨은 먹다보니 살짝 느끼했고 돼지껍데기는 쫀득하니 맛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022. 7. 11.
코스트코 칼조네, 미트볼피자 솔직후기 코스트코에서 칼조네,미트볼피자 포장했습니다. (칼조네 5,000원 / 미트볼피자 1조각 3,500원) 불고기베이크 단종 이후 나온 칼조네. 만두처럼 속이 들어있었습니다. 칼조네 맛은 그저그랬습니다. 왜냐하면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않았고 일반 저렇게 채워진 빵이나 만두를 먹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미트볼피자는 아래 소스는 토마토소스인지 상큼하면서 입맛을 돋우는 위의 소스, 미트볼에 잔뜩 묻혀진 소스 큰 페퍼로니 햄, 다 완벽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전에 치즈피자도 먹어봤는데 저는 느끼한 것 보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미트볼피자가 더 제 취향이었습니다.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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