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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맛집 후기

인천/강화 :: “옛날 손 칼국수” 칼국수와 만두 솔직 후기

by 솔직한늘해랑 2024. 2. 27.

강화 선원면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 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320

연락처 :032-932-9454

영업시간 : 11:00 - 18:00 (매주 월 화 휴무)


 

 

 

 

 

 

 

주차장은 좁은 편이었습니다.

 

 

오픈시간 전에 도착하였는데 벌써 사람들이 몇 사람 줄 서고 있었습니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차는 자리가 없으면 옆에도 세우고 그러십니다.

 

 

 

같이 운영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오늘 리뷰하는 곳은 1층에 위치한 옛날 손 칼국수입니다.

 

 

 

딱 11:00에 문을 열어주시더군요.

그 전에 바깥 풍경 감상을 하였습니다.

 




네이버에는 화요일만 휴무라고 되어있었으나, 직접 가니 문 앞에 월 화 휴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깔끔한 회사 식당느낌이었습니다.

원래는 칼만두국으로 먹고싶었으나, 만두를 따로 시키기로하여

칼국수 만두를 시켰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친절하십니다.

만두 속 재료는 모두 국내산 재료이고 직접 빚으신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드는 그런 만두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기대가 되었습니다.

 

 


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간장과 함께입니다.

 

 

 

 

 

 

 

 

 

만두 속은 이렇게 들어가있고,

제가 좋아하는 그런 집 김치만두 느낌이었습니다. 

 

 

 

다 먹고 싶었지만 칼국수에 넣으려고 두 개 남겼습니다.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칼국수는 우선 면이 정말 탱글하고 쫄깃했습니다.

먹자마자 든 생각이 어떻게 이런 맛을 내셨는지 궁금해지는 맛이었습니다.

 

국물은 시원했고 김이 들어가있어 그런지, 떡만두국 국물 맛이었습니다.

 

 

 

 

남겨두었던 만두를 넣어주었습니다.

다음에는 만두칼국수 시키고 만두도 따로 시킬까합니다

저는 본래 떡국보다 떡만두국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

 

 

이 집은 김치도 맛있습니다.

 

테이블 당 이 양념장이 있는데, 칼국수에 넣어 먹는 거 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매운 것을 좋아하는 터라 많이 넣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조금만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다시 봐도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맵습니다.

많이 넣어서 그런지 맑은 국물이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 먹어갈 때 쯤에 조금만 넣어보려합니다.

 

 

 

 

 

 

 

저의 주관적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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