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대로 409번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101 ( 신한은행 건너편 골목 )
연락처 : 032-934-6575
영업시간 : 17:00 - 24:00
골목에 이렇게 위치해있고, 저녁 5시에 여십니다.
할머님,할아버님께서 운영하셨습니다.
한우 소곱창 2 인분, 볶음밥 시켰습니다.
막창도 먹을까했는데, 곱창이 더 땡겨 곱창으로 시켰읍니다.
육회도 있고, 소갈비살, 차돌박이도 있었습니다.
염통도 따로 시켜도 맛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작은 편이었습니다.
4-5테이블 정도였습니다.
주방이 오픈 주방이라 테이블에서 다 보입니다.
앉자마자 반찬을 주셨습니다.
반찬입니다.
콩나물, 김치, 참기름소스, 짠지(?), 양파절임이 나옵니다
고추장찌개와 된장찌개 그 사이의 찌개도 나옵니다.
이것이 그 찌개입니다.
두부가 엄청 많았습니다.
두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칼칼하고 맛있었읍니다.
기름 양념장인데 찍어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었읍니다.
식빵이 기름을 잡아주어서인지 식빵을 위에 올려주십니다.
그리고 다 구워주십니다.
언제 구워지는지 기다리지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추도 올려주셨습니다.
양파도 올려주셨습니다.
콩나물도 일부 올려주셨는데 나중에는 다 올렸습니다.
감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워주십니다.
그리고 한번씩 오셔서 먹어도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신경써주셔서 좋았습니다.
비계가 많아보이지만 느끼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먹어보았는데 우선 여태 먹었던 곱창이랑 다른 장르 같은 맛이었습니다.
곱이 차 있어서 먹는 그런 곱창보다는
질이 굉장이 좋은 고기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식빵 덕인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잡내도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다 먹고 볶늠밥도 하나 시켜 볶아주셨습니다.
짠지가 들어가서인지 감칠맛이 났고 건강한 맛있는 맛. 그런 맛이었습니다.
볶음밥 정말 맛있었고, 어른들도 좋아하실 맛이었습니다.
접해보지않았던 곱창을 먹은 맛이었고, 고기의 질이 좋았고 볶음밥도 맛있어서 나름 괜찮았던 방문 후기였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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